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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50일 후기] 완젼 대만족 리얼후기~입니다 ^^

글쓴이 : 온러버 날짜 : 2015-09-18 (금) 16:01 조회 : 2182

날씨가 너무 춥네요~~아우 추워~~

아마도...제 복부에 크게 자리 잡고 있던 지방 덩어리들이 사라져서 더 춥게 느껴지는 듯 싶어요~ ^^

전 38세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주 평범한 대한민국 주부랍니다.
10월 16일 이 곳, 미담은 클리닉에서 복부 전체 지방흡입을 하고,
현제 사후 관리로 고주파 치료를 받는 있는 중이예요~
어제 낮에도 미담은에서 고주파 치료를 받고 왔답니다.
간호사 언니가 붓기가 많이 빠졌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요레요레 하루하루 조금씩 붓기가 빠지다 보면 어느새 저도 대문자는 아니더라도..

소심한 에쑤라인 기대해도 되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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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지 않아요~고주파 받는 날이 기다려 진다는 ㅎ

일주일에 1번 말고.. 일주일 내내 가서 관리 받고 싶네요~ㅋ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까 꼭 병원가는 것 같지 않고 친구랑 수다 떨러 놀러가는 것 같아요~~ ^^
어쩜..배볼록 주차 아저씨도.. 2천원 외상도 해주셨던 붕어빵 아줌마까지도 다 친절~ ㅎ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수술 후기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노트북이 다른 곳에 가있는 바람에 이제사 뒤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방문할 때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목소리 마져도 이쁜 미모의 선생님들~ 
저의 복부가 이쁘게 라인을 찾을 수 있도록 고주파 치료해주시고..
이런 저런 일상의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지루하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간호사샘들~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증이 있으면 해결해 주시는 척척박사 든든한 우리 실장님~
항상 뵐때마다 광대승천. 편안하게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원장님~
모든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제가 벌써 복부 지방흡입 한지도 50일이 되었어요~ 우와~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가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에 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ㅎ
수술한지 한달 반이 되고나니 철저하게 관리하던 처음과 달리 조금 헤이해진 것 같아요~
너무 추워져서 산에도 안가고 꼼짝않고 집에 있으니 불안한 마음 ㅎ
이러다 예전처럼 타이어가 제 배에 끼워져 있는건 아니겠죠~
으아악~~상상만으로도 끔찍하네요~
게으름 그만 피울께요.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멋진 라인 뽐낼 그날까지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

 

** 지방흡입을 선택한 이유 

불과 4년전만해도 전 같은 여자들이 참 싫어하는.. 그리고 무지 부러워하는~
먹어도 살안찌는...엄청 먹어도 날씬한..
격하게 표현하자면.. 좀 재수(?) ^^ 없어하는 체질ㅋ 162/45~46 이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 나의 30대 까지의  바디가 저리 훌륭했었나~ 싶습니다 ㅠㅠ )
그런데..두번의 출산을 하고 나서 살이 안빠지는 거예요...
모유수유하면 살 다 빠진다더만..아놔~ 누가 그랬어!!! 빠지긴.. ㅠㅠ


살 때문에 우울증도 와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너무 싫고,
길가다 누가 날 알아볼까.. 항상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니고
아는 사람 마주치면 못본척.못들은 척하며 빠른 걸음으로 지나치기도 했습니다.
대인기피증까지 왔던거죠..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시도해본 것 같아요..
무조건 굶기.레몬디톡스. 한방다이어트. 원푸드.KD.코코넛오일다이어트등.
허나, 이들 다이어트의 결과로 날씬해 지는건 잠시~ 원상 복귀면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폭풍 요요 와 폭식증으로 2~3시간 정신줄 놓고 냉장고를 털고 있는 저를 보면서...
이정도면 병이다 싶어...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겠구나 라고 진지하게 고민했네요...
우울증과 폭식증 상담 받기 전에...마지막으로 운동을 한번 해보자 마음먹고
스피닝. 요가. 복싱. 수영. 등산등 열운동 했습니다.
운동만 열심히 하면.. 예전 몸매로 돌아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운동이 기본이고. 운동만이 정답이라고 하길레 그래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지인들이 저와 알고 지내기 전 저를 골프프로..?? 체육학과..?? 일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운동복과 한몸이 되어 열심히 운동했습니다만...
기초대사량은 높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쳐질데로 쳐져버린 출산 후 늘어진 뱃살들..
일명 러브핸들은 절대 절대 안 없어지더군요ㅠㅠ
인바디를 재보면 모두 표준 범위에 체크되어 있는데...
딱 한군데... 경고란에 체크가 되어있는 곳..........복부비만. 내장비만 ㅠㅠ
복부만 보면 출산 전.후 별반 차이가 없는.. 이티와 같은 몸매인거죠 흑흑흑
열심히 다이어트하며 운동 했는데...
힘들게 운동한 거에 비해 빠지지 않는 뱃살.군살들 때문에 운동 하면 머하나~ 라는 회의도 느끼고..
그러다보면 또 다시 우울해지고..자동으로 폭식증이 찾아오고..
운동도 하기 싫고..요요란 놈은 또 찾아오고..에효~ 

그런 일상이 반복되던 중 어느날...
아주 날씬한 지인이 허벅지 승마살이 고민이라며 카복시를 맞으러 간다길레
카복시는 멀까..?? 날씬함의 비법인가..?? 따라가서 커피나 마시고 와야지~ 하고 갔다가
덩달아 저도 혹해서 카복시 시술을 받게 되었네요~
카복시 시술을 받으면서 출산의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맛보고..( 아.. 진심 카복시.. 너무 아퍼 )
아픔에 집중하지 않기 위해 시술해 주시는 담당 언냐들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지방흡입 얘기가 나왔어요.


시술해 주시는 분들 대부분 지방 흡입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얘기 나옴과 동시에 리얼 후기를 들려 주시고, 보여(?)주시기도 하더군요.
제 주변에선 한명도 흡입을 한 사람이 없고.. 언론속에서나 존재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흡입 하신 분들을.. 그것도 아주 많은 분들을 한곳의 장소에서 만나게 되니 완젼 깜놀~ 충격이었습니다.그날 부터... 잠도 안자고 2틀 동안 지방흡입에 대해 폭풍 검색을 시작했네요..
후기들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너무 많은거예요~ 
운동.식이를 해도 정리가 안되는 나의 뱃살들.
그 살들로 인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없애줄 방법은 지방흡입이 답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 미담은 클리닉을 선택한 이유 

일단 흡입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그 다음으로, 어디서 수술을 할 것인가를 고민 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주위에 흡입을 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에 소개를 받을 수도 없었고, 
흡입을 하려 한다는 것을 아무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기에 또다시 폭풍 검색을 하였습니다.
참 많은 곳 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많은 곳들이 있어서 어느 병원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기에...
저만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 너무 많은 시술 의사 선생님이 계신 병원은 피하고 원장님이 직접 시술해주는 병원으로 정하기.
  ( 원장님이 수술 해주신다고 하고, 실제 수술방에는 경력이 없으신 분들이 수술하기도 한다는 글을 읽고...)

- 홈피의 게시판을 보고.. 언제부터 후기가 올라 왔는지 알아보기. 후기글 정독 필수.
  (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병원이라면, 홈피 개설때부터 꾸준한 후기가 올라와 있을거고 후기를 읽어보면
    공통점으로 시술 받은 이들이 말하는 부분과 후기글의 분위기로도 신뢰도를 약간은 가늠할 수 있겠다는 생각..)

- 친절한 간호사 외 직원분들이 있는 병원으로 정하기.
  ( 시술 후 고주파등의 사후 관리는 간호사 분이 해주시기에 의사선생님 외 간호사 언니들의 꼼꼼함과 , 
    사후 관리 종료시까지 진찰 스케쥴 예약을 해줄 직원분들의 친절함 또한 중요할거란 생각..) 

위 세가지 기준으로 몇군데 병원 리스트를 정하고 병원투어를 하게되었죠~
그 첫번째 병원이 미담은 클리닉 이었습니다.
1차로 실장님과 상담하고나서
2차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고
3차로 다시 실장님과 상담하고...
병원을 둘러보고 . 병원을 나오는 길에...
다음 방문 하기로 한 병원에 전화해서 상담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더이상 다른 병원을 가보지 않아도 되겠다는 믿음이 들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실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2틀 뒤 초스피드로 수술 날짜를 예약했습니다.
수술 전날 한 숨도 못 잤네요...
쓸데 없는 걱정( 혹시.. 내가 의료사고로..??)에 잠자는 아이들 안고서 혼자 훌쩍거렸다는 ㅋㅋㅋ 
새벽에 불꺼진 방에서 혼자 신파 찍었었습니다 ㅋ
많은 고민과 검색. 나름 꼼꼼히 알아보고 수술을 결정하였으나 이런 경험이 처음인지라
무지 걱정되고 무섭고 떨리더라구요...
수술 당일 선생님께... 저희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겠죠..?? 라는 질문을 하니..
선생님께서 걱정마세요~ 한숨 자고 일어나시면 집일 꺼예요~ 라고 안심시켜 주시더라구요~ ^^


수술 후 저는 제가 생각해도 빠른 회복을 하는 것 같아요~
멍도 거의 안들었고, 처음 5일정도 불편했던 것 같구요..
그 이후에는 아이 안고 뛰어 다니기도 하고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생활이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로 ... 수술 후 50일째.
그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의 바디의 변화가 가장 크겠죠~~물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건 압니다.
아직까지 붓기가 다 빠진것도 아니고 뭉침도 있고.. 드라마틱하게 잘록한 개미허리는 아니지만...
3달까지는 자리 잡는 기간이라고 하니 조급해 하지 말고 식이와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려구요~
겹치고 처진 과거의 제 배와 비교해 보면 지금만으로도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대인기피증도 싹~ 사라졌구요...
이번 수술을 기점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갖으려고 노력하며,
3끼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게 되다보니 폭식증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네요~
문득문득..이런 생각 너무 많이 들어요~~
진즉 할 걸 그랬어~
진즉 할 걸 그랬어~
그동안 엄한데다 뿌린 내 돈들 너무 아까비~~ㅋㅋㅋ


요즘은...그렇게도 몇년간 스트레스였던 배의 라인이 정리가 된 걸 보니..
음.. 욕심내서 내년 여름에 민소매 원피스도 입고 싶은것이..
팔뚝 미니도 좀 해볼까~고민된다는 ㅋ 

푸하하하~~ 자는 아이 안고 울땐 언제고..지금은 미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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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지방흡입 고민하시는 분들께 고민하지 마시라고 후기 몇자 적는다는게..

두서없이 너무 길어졌네요~~ ㅎ
그래도 예전의 저처럼, 출산 후 처진 뱃살이나, 운동으로도 정리 안되던 살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제 글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후기를 정독하고 많은 도움을 받은 것처럼 말이예요~~  

조만간 다시 저의 바디 사진 들고 찾아 오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예뻐진 라인을 뽐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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